한미동맹 소중함 알린다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알리고 증진을 위해 활동하는 미주한미동맹재단(( US-Korea Alliance Foundation, 회장 최태은)이 지난 16일(목) 맥클린에서 연말 모임을 가졌다. 최 회장은 “ 급변하는 작금의 한미동맹과 국제정세 등 현실을 직시하는 한편 한인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설득하고 교육하는 재단이 될 것”이라며 “주한미군과 참전군인 등을 후원하고 잊혀진 전쟁이 되어가고 있는 6.25를 모르는 차세대들에게 한미동맹의 의미와 중요성을 충실히 알려나가겠다”고 전했다. 재단 측은 내년 2월중에 공식 창립식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미주한미동맹재단은 한미동맹 증진을 목적으로 발족했으며 한국의 한미동맹재단(이사장 유명환 전 외교부 장관, 회장 정승조 전 합참의장)과 공동으로 주한미군전우회(회장 빈센트 브룩스 전 한미연합사령관)를 후원하고 있다. 이번 모임에는 챕 피터슨 버지니아주 상원의원, 짐 피셔 한국전참전용사기념재단 사무총장, 손종락 이사 등이 참석했다. 김윤미 기자 kimyoonmi09@gmail.com한미동맹 미주한미동맹재단 한미동맹 증진 피셔 한국전참전용사기념재단 이사장 유명환